[CESS 2022]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통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할 것”

입력 2022-06-30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서 축사를 하는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서 축사를 하는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

송주범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0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율을 30% 이상 절감하고 에너지 자립형 건물을 보급하는 등 서울 여건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ㆍ보급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 정무부시장은 이날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 참석해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드는데 서울시가 동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행사는 탄소 중립의 중요한 화두가 된 이 시대의 에너지 디지털 융합한 기술을 기반으로 경제 회복과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 토론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송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기후위기라는 엄중한 현실 맞서 지난 1월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선제적 발표했다”며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을 현재 4.2%에서 21%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환경과 경제라는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61,000
    • -1.71%
    • 이더리움
    • 4,724,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97%
    • 리플
    • 2,003
    • -0.94%
    • 솔라나
    • 353,000
    • -0.31%
    • 에이다
    • 1,451
    • +6.07%
    • 이오스
    • 1,058
    • +2.92%
    • 트론
    • 293
    • +4.64%
    • 스텔라루멘
    • 667
    • +41.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2.69%
    • 체인링크
    • 24,030
    • +13.08%
    • 샌드박스
    • 585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