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강하늘, 배신자 강영석 실체 알았다

입력 2022-07-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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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사이더’ 8회 방송 캡처
▲출처=‘인사이더’ 8회 방송 캡처

‘인사이더’ 강하늘을 속인 반전의 배신자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8회에서는 성주 교도소를 뒤흔든 폭풍에 휩쓸리는 김요한(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신히 위기에서 탈출한 김요한은 성주 교도소에 복귀했지만, 이는 오히려 윤병욱(허성태 분)과 홍재선(강신효 분)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됐다.

성주 교도소를 급습한 홍재선은 김요한과 앞전들을 벼랑으로 내몰았다. 여기에 송두철(최무성 분) 살해 혐의까지 뒤집어쓰게 된 김요한은 또 다시 징벌방에 갇혔다. 그 안에서 배신자 장선오(강영석 분)의 실체를 상기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은 다가올 2막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수목드라마 1위에 또 다시 오르며 호응을 입증했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3.0% 전국 3.1%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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