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25주년…박현주 회장 “성장 스토리 계속 되어야”

입력 2022-07-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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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생략…메시지로 임직원 격려

▲박현주 회장 (자료 =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 (자료 =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앞으로도 미래에셋의 성장 스토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일 창립 25주년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별도의 기념행사는 생략하고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로 마음을 대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이념처럼 미래에셋은 인재를 중시하는 조직 기반으로 성장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고객동맹을 실천하고 있는 전세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의 성장 스토리는 계속되어야 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에셋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997년 미래에셋벤처캐피탈에서 출발했다. 같은해 자산운용회사 미래에셋투자자문을 설립했고, 1999년에 미래에셋증권을 세웠다. 2000년에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도 설립했다.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 미래에셋그룹은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과 같은 선진자본시장까지 현재 국내외 15개 지역 34개 법인 및 사무소를 두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말 국내 최대 증권사인 대우증권을 인수해 국내 1위 증권사로 발돋움했다. 지난해에는 자기자본 1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연결기준 그룹 계열사 자기자본은 17조3000억 원, 고객자산은 771조7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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