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5.42p, 하락(▼27.22p, -1.17%)마감. 개인 +3316억, 기관 -60억, 외국인 -3444억

입력 2022-07-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2포인트(-1.17%) 하락한 2305.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31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0억 원을, 외국인은 344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9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0.8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2.07%) 전기가스업(-1.8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2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섬유·의복(-1.66%) 종이·목재(-1.64%) 운수창고(-1.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1.77%), 통신(+1.52%), 보험(+1.18%), LBS(+0.97%), 자동차(+0.6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7.65%), 농업(-4.90%), 스팩(SPAC)(-4.50%), 바이오시밀러(-3.69%), 헬스케어(-3.4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40% 내린 5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신한지주가 2.29% 오른 3만79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모비스(+1.26%), 기아(+0.91%)가 상승한 반면 SK이노베이션(-7.55%), LG에너지솔루션(-3.91%), SK하이닉스(-3.85%)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현대약품(+25.80%), 조선선재(+24.51%), 한컴라이프케어(+17.7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금호에이치티(-12.50%), 샘표(-11.95%), 신송홀딩스(-10.82%) 등은 하락했다. 동일고무벨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1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67개 종목이 하락,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7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61원(+0.69%), 중국 위안화는 193원(-0.4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8,000
    • +1.66%
    • 이더리움
    • 4,814,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5.79%
    • 리플
    • 1,999
    • +9.53%
    • 솔라나
    • 328,200
    • +5.09%
    • 에이다
    • 1,401
    • +13.35%
    • 이오스
    • 1,125
    • +3.31%
    • 트론
    • 279
    • +6.49%
    • 스텔라루멘
    • 695
    • +16.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3.98%
    • 체인링크
    • 25,280
    • +10.93%
    • 샌드박스
    • 849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