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들이 한정판 참여 기념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3일 이틀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월리를 주제로 한 고객 체험형 게임과 밴드 퍼레이드 공연, 크고 작은 100여개의 월리 조형물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중 판매한 월리 티셔츠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현대백화점 측은 양일간 월리 체험형 콘텐츠에 약 30여만 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