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우크라이나 재건 따른 모듈러 주택 요청…관련 사업 확대 기대

입력 2022-07-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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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플러스CI
▲아이윈플러스CI

아이윈플러스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따라 자사의 모듈러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임시점령지역 재통합 장관은 1일(현지시간)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모듈러주택 건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싶다”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거 마련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모듈러 건축이란 공장에서 건물의 구조물과 내장재, 기계 및 전기설비 등을 갖춘 규격화된 모듈(유닛)을 사전제작하고 현장으로 옮긴 뒤 조립하는 건축 기술이다.

아이윈플러스 측은 “지난해 이동형 학교 모듈러 사업에 진출한 이후 경북 예천군 예천여고 등 여러 학교에 모듈러를 공급했다”며 “이동형 학교 모듈러는 층고가 낮아 답답하고 단열과 소음에 취약한 기존 컨테이너 교실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영구교실로도 공급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윈플러스는 학교 모듈러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 공장 등 다양한 모듈러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우리나라에 모듈러 주택 건설 지원을 요구한다는 소식으로 모듈러에 대한 국내 기술력이 확인돼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모듈러는 현장 건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핵심공법으로 여러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주택, 공장 등 다양한 모듈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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