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2022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입력 2022-07-04 16:38 수정 2022-07-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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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의 김기환 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의 김기환 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 중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주는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현재까지 총 19개 기업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던 KB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을 계획하는 등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 선도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은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KB손해보험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업무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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