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41.78p, 상승(▲41.44p, +1.80%)마감. 기관 +2393억, 외국인 +1353억, 개인 -3895억

입력 2022-07-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4포인트(+1.80%) 상승한 2341.7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393억 원을, 외국인은 135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89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5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철강및금속(+3.40%) 의약품(+3.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3.27%) 의료정밀(+3.17%) 운수창고(+3.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6.37%), 바이오시밀러(+5.33%), 제지(+5.26%), 게임(+5.10%), 전자결제(+4.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0.18%), 통신(-0.0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17% 오른 5만7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I가 5.93% 오른 53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LG전자(+5.88%), 카카오(+5.7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0.28%), 현대모비스(-0.25%), 기아(-0.1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24.87%), 페이퍼코리아(+12.78%), SK케미칼우(+12.1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조선선재(-9.34%), 유니드(-3.92%), 현대약품(-3.84%) 등은 하락했다. 한화투자증권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0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2개다. 3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0원(+0.3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55원(-0.19%), 중국 위안화는 194원(+0.2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9,000
    • -1.22%
    • 이더리움
    • 4,768,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65%
    • 리플
    • 2,074
    • +3.39%
    • 솔라나
    • 356,500
    • +0.88%
    • 에이다
    • 1,477
    • +8.6%
    • 이오스
    • 1,078
    • +6%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05
    • +5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00
    • +5.17%
    • 체인링크
    • 24,500
    • +13.69%
    • 샌드박스
    • 604
    • +2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