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케이옥션은 전날보다 29.63%(3200원)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옥션에 대해 전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4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832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을 의미한다. 이때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 시초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떨어뜨린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이지만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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