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심리학으로 유명한 박종석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개미투자자 출신 투자멘털케어 전문가)이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는 12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이다.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로 이어지는 MZ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려는 이들을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박 원장은 '살려주식시오' 라는 투자입문서를 쓴 정신과 의사다. 경제신문 기자나 경제 관련 인물이 아닌 정신과 의사로서 '투자 심리학'에 초점을 맞춰 색다른 시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금융대전에서 박 원장은 '투자 때문에 괴로울 때 바꿔야 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박 원장은 "투자자들이 쉽게 빠지는 인지적 오류부터 투자 자존감, 회복 탄력성을 만드는 방법과 투자 우울증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적으로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책을 3권이나 출판한 기성 작가다. 저작 활동뿐만 아니라 벤처기업 투자가 겸 자문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융대전 사전등록을 SNS에 인증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다.
●행사명 :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
●일 시 : 2022년 7월 12일 (화) 09:00~18:00
●강연 상영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사전등록 : 홈페이지 http://event.etoday.co.kr/fn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