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기자 gusdnr8863@)
서울시는 공사중단 84일째를 맞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공사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선량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조합원 의견수렴을 거쳐 법령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사업대행사로 지정해 갈등 해소하는 정상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사중단 84일째를 맞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공사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선량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조합원 의견수렴을 거쳐 법령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사업대행사로 지정해 갈등 해소하는 정상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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