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50.61p, 상승(▲16.34p, +0.70%)마감. 외국인 +2478억, 개인 -898억, 기관 -1725억

입력 2022-07-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4포인트(+0.70%) 상승한 2350.6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47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898억 원을, 기관은 172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1.7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07%) 유통업(+1.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64%) 비금속광물(-0.1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94%) 의약품(+0.82%) 의료정밀(+0.7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3.23%), 농업(+2.79%), 헬스케어(+2.29%), 자동차(+2.15%), 엔터테인먼트(+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0.92%), 통신(-0.61%), 원자력발전(-0.43%), 바이오시밀러(-0.16%), 백화점(-0.0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6% 오른 5만87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5.68% 오른 20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3.88%), 신한지주(+3.4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전자(-4.07%), 셀트리온(-2.67%), 카카오(-1.64%)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모나미(+24.51%), 일동홀딩스(+19.40%), NPC(+12.4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양3우B(-46.07%), 신원우(-44.44%), KG스틸우(-38.56%) 등은 하락했다.

60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0개다.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0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59원(-0.10%), 중국 위안화는 194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2,000
    • -0.95%
    • 이더리움
    • 5,087,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2.1%
    • 리플
    • 2,611
    • +13.77%
    • 솔라나
    • 336,500
    • -1.26%
    • 에이다
    • 1,517
    • +2.99%
    • 이오스
    • 1,332
    • +13.65%
    • 트론
    • 284
    • -0.35%
    • 스텔라루멘
    • 740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1.17%
    • 체인링크
    • 25,500
    • +1.55%
    • 샌드박스
    • 909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