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가 식약처에 철 결핍 치료제 'KP-01'의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KP-01은 빈혈 여부와 상관없이 철 결핍에 처방될 수 있는 FDA 허가를 받은 전 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12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일대비 4000원(14.29%) 상승한 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국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철 결핍 치료제 'KP-01'의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빈혈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되는 'KP-01'은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성분의 철 결핍 치료제다. 또한 빈혈 여부와 상관없이 철 결핍에 처방될 수 있는 FDA 허가를 받은 전 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한국파마는 가교 임상이 완료된 후 품목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국파마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파마는 지난해 8월 영국의 쉴드 테라퓨틱스로부터 'KP-01'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공장 실사를 진행한 뒤 생산 기술이전을 협의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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