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내구성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한 프리샛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프리샛은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보다 105원(14.69%) 오른 8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66만여주가 쌓여 있다.
프리샛은 전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 자회사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업체인 우리솔라가 최근 무기물 실링재의 일종인 Glass Frit을 이용해 1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고 내구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