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22.32p, 하락(▼6.29p, -0.27%)마감. 외국인 +3952억, 개인 +1045억, 기관 -5312억

입력 2022-07-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9포인트(-0.27%) 하락한 2322.3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952억 원을, 개인은 104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3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5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75%) 화학(+0.6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79%) 섬유·의복(-2.1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54%) 전기·전자(+0.48%) 운수장비(+0.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68%) 음식료품(-0.49%) 건설업(-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탄소 배출권(+2.03%), 엔터테인먼트(+2.00%), 게임(+1.94%), 헬스케어(+1.72%), 정보보안(+1.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3.06%), 타이어(-0.66%), 원자력발전(-0.61%), 백화점(-0.53%), 풍력에너지(-0.5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6% 내린 5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3.60% 오른 17만25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2.52%), 삼성SDI(+2.46%)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뱅크(-2.21%), 신한지주(-1.73%), NAVER(-1.6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진원생명과학(+26.38%), 토니모리(+13.24%), 일정실업(+12.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3우B(-73.81%), 신원우(-64.50%), KG스틸우(-37.0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42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12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2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46원(-0.63%), 중국 위안화는 195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84,000
    • -1.57%
    • 이더리움
    • 4,758,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8%
    • 리플
    • 2,081
    • +5.69%
    • 솔라나
    • 355,700
    • +0.45%
    • 에이다
    • 1,479
    • +10.95%
    • 이오스
    • 1,083
    • +7.23%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17
    • +6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5.45%
    • 체인링크
    • 24,470
    • +14.61%
    • 샌드박스
    • 619
    • +2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