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티에프이ㆍ샌즈랩,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측 시작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기업 티에프이와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전문업체 샌즈랩이 13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전문기업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날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7500원(5.63%)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호가 6만3500원(-4.51%)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2750원(-2.31%)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9500원(1.30%)으로 올랐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가 1만6700원(0.60%)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게임개발 및 유통업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