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2.39p, 하락(▼3.69p, -0.48%)마감. 개인 +1933억, 기관 -732억, 외국인 -1234억

입력 2022-07-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48%) 하락한 762.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93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32억 원을, 외국인은 123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유통(+0.2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 H/W(+0.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4.17%) 전기·가스·수도(-2.8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송(-1.71%) 숙박·음식(-1.55%) 농림업(-1.4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IT(+2.82%), 헬스케어(+1.51%), 카지노(+0.91%), 스마트폰 부품(+0.6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3.60%), 국내상장 중국기업(-2.69%), 농업(-2.62%), 자전거(-2.56%), 게임(-2.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5.68% 오른 8만원을 기록했으며, 리노공업(+3.19%), 동진쎄미켐(+2.46%)이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4.70%), 카카오게임즈(-4.08%), 스튜디오드래곤(-3.70%)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에스티큐브(+28.48%), 에이루트(+23.60%), 셀루메드(+19.0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공구우먼(-25.59%), 파멥신(-19.91%), HPSP(-13.50%) 등은 하락했다. 세종메디칼(+29.98%), 조광ILI(+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1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97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27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6원(+0.39%), 중국 위안화는 196원(+0.3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65,000
    • +0.02%
    • 이더리움
    • 4,78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96%
    • 리플
    • 1,970
    • -0.81%
    • 솔라나
    • 326,600
    • -0.58%
    • 에이다
    • 1,367
    • +2.4%
    • 이오스
    • 1,114
    • -3.38%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65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21%
    • 체인링크
    • 25,400
    • +6.05%
    • 샌드박스
    • 863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