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운용 "골드 스코프 주식 1호 성공적 출발"

입력 2009-03-18 14:20 수정 2009-03-18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자산운용이 회사설립 이후 지난해 9월 10일 첫 공모상품으로 출시한 ‘GS골드스코프주식1호’가 우수한 성과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GS골드스코프주식1호 Class C2’는 설정일 이후 6개월 경과시점인 3월 13일 현재 -13.63%의 수익률을 기록, 같은기간 운용된 순자산 100억 이상 전체 주식형펀드 중 상위 1%에 속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해당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22.05%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투자신탁 재직시 최우수 펀드매니저로 3번 선정됐던 김석규 대표이사 및 각 운용부서 임직원이 GS자산운용 고유의 운용철학을 서로 공유하고 각 업종을 담당한 운용인력들의 정밀한 종목분석이 선행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GS자산운용은 장기적인 관점, 개별 투자대상에 집중된 리서치, 일관된 운용원칙의 적용을 운용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자산운용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 집단’이라는 궁극적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격인 대형 우량기업에 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성과를 추종하는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 중 특정 시점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핵심요인을 분석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GS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윤창보 전무는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인은 항상 변화해 왔으며, 그에 따라 시장수익률 대비 대형 우량주의 투자수익률 역시 상이하게 나타났다"며 "시장상황에 따른 핵심요인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수익성장잠재력 보유종목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장기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점이 이 펀드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클래스 A1(선취형), C1(일반형), C-H(장기주택마련저축가입형), C-e(온라인가입형) 등 6가지 보수 및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구성되며, 3년 이상의 적립식 투자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상품이다.

‘GS골드스코프주식1호’는 현재 우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HMC투자증권, 키움닷컴증권, 리딩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KB투자증권 등에서 판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1,000
    • +3.24%
    • 이더리움
    • 4,711,000
    • +8.4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8.1%
    • 리플
    • 1,811
    • +16.39%
    • 솔라나
    • 358,900
    • +7.42%
    • 에이다
    • 1,174
    • +3.44%
    • 이오스
    • 948
    • +6.88%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92
    • +1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2.15%
    • 체인링크
    • 21,100
    • +4.4%
    • 샌드박스
    • 487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