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회장, 박지오 부회장(왼쪽부터) (영화마케팅사협회)
선출된 회장단은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대언론 활동 △포스트코로나로 변화한 극장 업무와 확장된 OTT 업무의 안정화 등 역할을 맡는다.
2013년 창립한 영화마케팅사협회는 무대인사 관행 개선, 미수금 문제 해결, 진행비 선결제 시 수수료 부과 필요 등 문제를 알리며 업계 보호책을 마련해왔다.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이 사실상 중단됐던 기간에는 영화마케팅사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을 이끌어냈고, 표준계약서 작성 등을 논의했다.
2022년 현재 국외자들, 날개엔터테인먼트,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ROSC, 머리꽃, 모비, 목요일 아침, 무비앤아이, 스콘, 시네드에피, 아워스, 앤드크레딧, 영화사 하늘, 영화의온도, 영화인,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월터미티 컴퍼니,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 등 27개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