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에너지 합병 추진

입력 2022-07-20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그룹이 종합상사 자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추진한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위한 기업가치 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두 회사 합병을 위해선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분 62.9%, 포스코에너지의 지분 89.0%를 각각 보유한 최대 주주다.

상장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비상장사인 포스코에너지를 흡수 합병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업계에선 합병 비율이 합병 성사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제품 등에 대한 무역과 에너지, 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력 판매,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임대, 연료전지 발전설비 판매 등의 사업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80,000
    • -3.64%
    • 이더리움
    • 4,68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3.08%
    • 리플
    • 1,923
    • -6.97%
    • 솔라나
    • 326,700
    • -6.87%
    • 에이다
    • 1,318
    • -9.66%
    • 이오스
    • 1,156
    • -0.26%
    • 트론
    • 273
    • -5.86%
    • 스텔라루멘
    • 635
    • -14.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4.28%
    • 체인링크
    • 23,610
    • -7.63%
    • 샌드박스
    • 885
    • -1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