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4000달러 넘어...사흘 연속 상승세

입력 2022-07-2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 지난 한 주간 20% 급등
이더리움도 지난 일주일 동안 50% 이상 올라
미국 증시 최저치 벗어나자 가상화폐 가격도 살아나는 듯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여 만에 2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4.2% 상승해 2만4275달러까지 올랐다. 사흘 연속 이어진 상승세로 6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20% 이상 뛰었다.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반등했다. 이더리움도 지난 일주일 동안 50% 넘게 급등했고, 이날 한때 1600달러를 넘었다.

발키리인베스트먼트의 조쉬 올셰비츠 가상화폐 펀드매니저 리서치부문장은 “여러 가상화폐 업체의 유동성 위기로 촉발된 디지털자산 강제 매각 압박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2만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국 증시가 최저치를 벗어나면서 가상화폐 가격도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증시 움직임과 가상화폐 움직임이 일년 내내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억만장자 코인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래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도 “가상화폐 산업에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최고점이었던 6만9000달러에서 내린 낙폭은 여전히 크다.

케이티 스탁턴 페어리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최근 이러한 움직임을 의미 있는 반전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다”며 “2만5000달러 이상의 안정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징후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나솔' 30기, 영수♥옥순 최종커플⋯영식 선택한 영자 "아직도 모르겠다"
  • 짙은 안개 덮친 출근길…건조특보에 화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84,000
    • +1.22%
    • 이더리움
    • 3,235,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35%
    • 리플
    • 2,112
    • +0%
    • 솔라나
    • 137,100
    • +1.03%
    • 에이다
    • 404
    • +1.25%
    • 트론
    • 468
    • +2.86%
    • 스텔라루멘
    • 266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40
    • +0.28%
    • 체인링크
    • 14,000
    • +1.74%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