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코바'의 판단 승인 보류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 대비 29.6%(1만6000원) 하락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는 29.91%(1만1500원) 하락한 2만6950원에 거래중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둘러싸고 전문 부회를 개최했으나, 승인이나 비승인이 아닌 `보류`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시오노기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조코바의 임상 2b/3상을 진행, 현재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일동제약은 일본에서 조코바의 긴급승인이 통과될 시 그 결과와 현재까지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허가를 추진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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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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