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결혼 준비 제안 이벤트인 '웨딩 기프트 콜렉션'을 오는 20일부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웨딩 기프트 콜렉션'은 결혼 준비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과 가구, 예물, 허니문까지 현대카드 제휴업체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LG전자와 한샘 인테리어, 롯데면세점, 삼신다이아몬드,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에서 5월 31일까지 결제한 금액을 합산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결제금액이 300만원과 5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이상이면, 각각 5만원과 7만원, 10만원, 15만원, 2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상품권(3명)과 프리비아 웨딩카 서비스(3명)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현대카드 결제 후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웨딩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 코너에 별도 등록해야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알찬 결혼 준비를 위해 실속 있는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준비하려는 혼수에 맞춰 현대카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