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판빙빙이 드라마 ‘인사이더’ 등장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4회 예고에서는 판빙빙의 등장이 그려졌다.
판빙빙은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경호원들과 함께 걸어 나오며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판빙빙은 올해 초 내한해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인사이더 측은 지난 3월 “판빙빙이 특별 출연한다”며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상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했다. ‘평종협영록’, ‘무미랑전기’, 영화 ‘휴대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그러나 2018년 탈세 논란과 함께 자취를 감춰 실종설, 사망설에 휩싸였다. 이후 중국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509억 원)을 납부한 뒤 자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약혼자로 알려진 궈옌펑(41)과 결혼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 극이다.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판빙빙이 ‘인사이더’ 후반부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