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기 롯데글로벌로지스 경영기획부문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잡화 등 25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에 사용된다.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어경민 대리는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더 보람 있고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동계 점퍼 제작 △택배 상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박자 떼소’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막는 녹색 물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자원 선순환 활동 등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