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파호프株, 상장차익 기대감 급등세

수정 2009-03-20 09:43

입력 2009-03-19 12:41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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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호프아메리카가 독일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분을 보유중인 회사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후 차익실현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헤파호프는 전일대비 14.92%오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주소재(13.22%)도 큰 폭의 상승세다.

반면 조광ILI는 3.8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헤파호프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장이 최종승인 됐으며, 거래시작 일정 등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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