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9일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오는 20일 밤 1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CJ 홈쇼핑을 통해 2009년형 포드 뉴 토러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토러스는 넉넉한 실내,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부터 획득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평가받았다"며 "또한 각종 고급 편의 사양을 풀 옵션으로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전륜 구동 모델이 3880만원, AWD 모델이 4120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홈쇼핑을 통해 토러스를 구입하는 고객은 10개월간 리스료(월 49만9000원)를 무료로 지원받는 파격적 금융 유예 리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선인자동차 배기영 사장은 "3000만원대 수입 자동차나 국산 고급 세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포드 토러스 판매방송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첨단장비와 안전성, 그리고 합리적 가격의 토러스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