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예·적금 상품금리 최대 0.65%p 인상

입력 2022-07-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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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이 왔썸머’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지난 22일부터 최대 0.65%p 인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하이 정기예금3’의 판매 한도를 2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최고금리도 연 4.10%(개인, 세전, 우대 포함)까지 인상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왔썸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시작일부터 경품 제공 시점까지 마케팅 수신 동의와 CMA Note 잔액을 최소 1만 원 이상 유지한 신규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정기예금이나 하이 정기예금3 중 하나의 상품에 원금 100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가입한 신규고객 및 휴면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도 증정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약 5년만의 신용등급 상향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이벤트를 지속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 또한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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