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만3107명…약 100일 만에 다시 2만 명대

입력 2022-07-26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코로나 확진자 급증세로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코로나 확진자 급증세로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10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은 것은 4월 18일(2만1819명)이후 처음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만7140명 늘어난 2만3107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89만1336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명이 신규로 추가돼 494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최근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를 유지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만7194명→1만6662명→1만5370명→1만4829명→1만3806명→5967명→2만3107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2만3075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30.4%,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8%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99,000
    • -1.55%
    • 이더리움
    • 4,700,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72%
    • 리플
    • 1,912
    • -4.88%
    • 솔라나
    • 323,800
    • -1.94%
    • 에이다
    • 1,330
    • -1.41%
    • 이오스
    • 1,091
    • -4.3%
    • 트론
    • 275
    • -0.36%
    • 스텔라루멘
    • 60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44%
    • 체인링크
    • 24,360
    • -0.16%
    • 샌드박스
    • 818
    • -1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