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마감] 정책 기대감 확산에 금리 급락...111.42(+46) 마감

입력 2009-03-19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KTB 3년 선물은 전일보다 46틱 상승한 111.42로 마감됐다.

전일 미국 FOMC에서 장기국채 매입 결정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일대비 반빅 이상 급등세로 출발했다.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111.30까지 반락하기도 했지만 저평가 37틱으로 인해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고, 최근 5일 연속 대량 매도를 했던 증권사의 매도가 주춤해지면서 전일비 46틱이나 급등 마감했다.

국고채 1년물 발행 검토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고 윤장관의 "한은, 직매입 필요없다" 라는 발언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확산시켰다.

매매주체별로 살펴보면 선물회사가 434계약,외국인이 1475계약 순매수를 보였고, 증권은 397계약, 은행은 107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미결제량은 131,884계약으로 급증했고 거래량은 83,797계약으로 전일비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KTB선물시장의 총 미결제가 13만계약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