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출처=RM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의외의 곳에서 휴가를 즐겼다.
27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템플스테이를 즐기는 RM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RM은 수련복을 착용한 채 자연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RM은 지난해 휴가 당시에도 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박물관, 휴스턴 로스코 예배당, 텍사스 더 차이나티 파운데이션, 뉴욕 근교 Dia Beacon, 워싱턴 국립 미술관 등 알찬 여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알찬 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Proof’를 발매 후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앨범 등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제이홉이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