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여름 휴가 필수템 ‘72시간 라스트찬스’에서 마련하세요"

입력 2022-07-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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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롯데온
▲자료제공=롯데온

롯데온은 31일까지 여름 휴가 필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7월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동안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달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모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 동안 미뤄왔던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각 휴가지와 야외 활동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원한 물놀이는 국룰', '더워도 라운딩은 포기 못해!', '감성 캠핑이 대세', '힙&러블리 페스티벌 룩' 등의 테마로 관련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여름 휴가지 및 물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록스'와 '메듀즈'의 여름 샌들을 9000원대부터, ‘베이직엘르'의 래쉬가드 및 다양한 수영복을 1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센텔리안24', '에뛰드' 등의 자외선 차단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철 골프 라운딩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상품으로 '레노마골프'의 냉감 티셔츠를 5만5000원대에, '아디다스 자외선 차단 쿨토시 팔토시'와 '골프마스크팩 얼굴패치'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가 할인 브랜드'와 '오늘의 특가' 코너도 운영해 매일 각 코너 별 6개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9일에는 휴가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아이로드'의 블랙박스 및 인기 차량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여름 방학 자녀 간식을 위한 '비비고'의 다양한 상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30일에는 '미쏘'의 여성 반팔과 블라우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31일에는 '비너스'와 '콜스킨' 등 언더웨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더 간편하다 바캉스 먹거리' 행사를 진행해 롯데마트 신선식품 및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캉스에서 즐길 수 있는 고기류부터 과일과 밀키트, 마른안주 등 900여개 먹거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바비큐 파티를 위한 '지리산 순우한 한우 등심 1+등급 구이용(300g)'을 2만8440원에, '돈담음 돼지 삼겹살 구이용(냉장/100g)'을 2980원에 판매하며 여름철 인기 과일인 '유명산지 GAP 수박(7-8kg미만)'을 2만29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물놀이, 캠핑, 골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용품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각 휴가지 및 활동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고 7월 마지막으로 휴가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니 막바지 휴가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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