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프라이빗 미식 모임 ‘스텔라 다이닝 클럽’ 1기를 내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은 소비자들이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들과 색다른 미식 경험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맛탐영’, ‘도보마포’, ‘신사동 춘형’, ‘마이찬’ 총 4명의 ‘미식 인플루언서’들을 1기 호스트로 선정, 호스트와 함께하는 웰컴 저녁 만찬과 정기 모임 등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네이버 ‘밴드’에서 교류하고 호스트와 소통할 예정이다. 푸드 인플루언서들이 초대하는 엄선된 맛집에서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회원들과 함께하는 호스팅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은 미식과 맛집에 대해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신청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50명은 8월 중순부터 3개월간 활동하며 가입비는 10만 원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맥주 스텔라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향유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푸드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신개념 미식 커뮤니티를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을 주제로 식사가 주는 특별한 의미를 강조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엄선된 재료와 장인 정신으로 만든 고품질의 라거 맥주로, 어떤 음식과의 조합에도 잘 어울린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쌉쌀함과 청량한 끝맛이 함께 먹는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해 더욱 특별하고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업무에 시달리는 바쁜 현대인에게 소중한 식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맛있을 시간입니다(Bon Appet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