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나. (출처=이예나SNS)
배우 이예나가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이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예나는 지난 6월 “항상 저를 웃게 해주고 존중해 주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2막을 함께 하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랑은 8살 연상의 볼링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예나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에게 “아빠가 된 것 축하한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예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이다.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엠넷 예능 ‘썸바디2’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