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명예로운 결말 대신 후회 없는 결말"

입력 2022-08-05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풍 SNS..."2015년에 비겁했던 그들 2022년에도 비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SNS에 또 글을 올리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지산의 페이스북에 "요즘 들어 명예로운 결말 이야기 하는 분들에게 저는 항상 후회없는 결말을 이야기한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 후회없는 결말이 결과적으로 명예롭기도 하고 당과 국가에 건전한 경종을 울리는 결말이었으면 하는 기대도 한다"면서 "5년이나 남았기에 개인 이준석이 피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5년이나 남았기에 조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2015년에 비겁했던 그들은 2022년에도 비겁했다. 그 비겁함이 다시 한번 당의 위기를 초래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00,000
    • -4.59%
    • 이더리움
    • 4,68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3.96%
    • 리플
    • 1,943
    • -7.87%
    • 솔라나
    • 322,500
    • -7.99%
    • 에이다
    • 1,313
    • -9.51%
    • 이오스
    • 1,128
    • -1.14%
    • 트론
    • 273
    • -5.54%
    • 스텔라루멘
    • 629
    • -16.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46%
    • 체인링크
    • 23,580
    • -6.32%
    • 샌드박스
    • 873
    • -1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