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원룸 화재, ‘펑’ 소리 가스 폭발 추정…1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22-08-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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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 3층 내부.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 3층 내부.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경 부산 기장군의 한 4층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원룸의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인근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20m가량 날아간 창틀에 주차된 차량 1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불은 원룸 4세대 등을 태운 뒤 약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2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펑’ 소리가 3번 났다는 진술에 따라 가스 폭발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비롯해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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