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ㆍ달러 20원 급락..1390원대 진입

입력 2009-03-2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급락하면서 1390원대로 다시 진입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9.5원 하락한 1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5.5원 하락한 1407.0원으로 출발해 매물이 유입되면서 139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한 채 등락을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 증시의 강세 여파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1.65% 하락했으나 이날 코스피지수는 1.5% 정도 상승하고 있다. 최근 나흘동안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은 이날도 150억원 정도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실수요 중심의 매수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15,000
    • -0.72%
    • 이더리움
    • 4,0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2%
    • 리플
    • 4,114
    • -2%
    • 솔라나
    • 288,000
    • -1.81%
    • 에이다
    • 1,160
    • -2.36%
    • 이오스
    • 956
    • -3.43%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8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0.08%
    • 체인링크
    • 28,470
    • -0.84%
    • 샌드박스
    • 592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