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보이차 음료인 ‘보이를 만나다’를 새로 출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국내 차음료 시장에서 ‘보이차’는 시장에서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편의점에서도 대부분 판매하지 않는 등 철수 추세이나 오히려 이러한 분위기를 ‘보이차’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강력한 초기 시장진입 경험과 우수한 유통망, 지속적으로 쌓아올린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이를 만나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켜 보이차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