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모이세요”···롯데온, 16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

입력 2022-08-09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온)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다시 한번 축구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롯데온은 10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을 기념해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달 토트넘 홋스퍼 내한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함께 진행했던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다. 일명 '손흥민 티셔츠'를 비롯해 지난 행사에서 매진됐던 상품을 중심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양한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지난 행사에서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던 손흥민 티셔츠인 '토트넘 홋스퍼 SON7 등번호 마킹 티셔츠 및 토트넘 홋스퍼 선수 등번호 마킹 티셔츠'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3만 원대에 판매한다.

‘토트넘 홋스퍼 넘버링 후드’는 7만6000원대에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하기 좋은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모자’와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양말’ 등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트넘 홋스퍼 패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10월에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티셔츠, 모자, 양말 등 토트넘 홋스퍼 굿즈를 최대 23%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굿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토트넘 홋스퍼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일 오후 7시에는 롯데온 온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포스터 및 캘린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방송 중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 등번호 마킹 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온이 지난 달 영국 프로축구단 ‘토트넘 홋스퍼’팀의 국내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한 행사는 축구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번이 적힌 ‘SON7 티셔츠’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캐인, 요리스, 레길론) 넘버링 티셔츠는 행사 시작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토트넘 홋스퍼 로고 티셔츠 4종도 완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토트넘 홋스퍼’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등극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경량다운과 벤치코트 등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패션팀장은 ”올해 7월부터 시작한 ‘토트넘 홋스퍼’ 굿즈 기획전은 영국의 인기 축구 팀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패딩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축구 팬들에게 의미가 큰 행사”라면서 “이번 행사에서도 토트넘 홋스퍼 패딩 사전예약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의미하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축구 팬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들을 넣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8,000
    • -0.12%
    • 이더리움
    • 4,666,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5.66%
    • 리플
    • 2,074
    • +32.35%
    • 솔라나
    • 361,800
    • +5.48%
    • 에이다
    • 1,264
    • +13.57%
    • 이오스
    • 991
    • +7.02%
    • 트론
    • 279
    • -1.06%
    • 스텔라루멘
    • 421
    • +26.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7.39%
    • 체인링크
    • 21,410
    • +1.76%
    • 샌드박스
    • 49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