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본부·계열사부문 신입·경력 채용

입력 2022-08-09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

SM그룹은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 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 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과장급을 선발한다. 지원 마감은 10일까지다.

해운 부문은 대한상선에서 남아공 단기파견(1년) 기획팀 계약직원(사원~부장급)을 14일까지 채용한다. 영어능통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해외파견 근무 및 남아공 현지생활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제조부문은 SM정밀기술이 팀장급(차~부장) 영업 경력직 2명을 오는 15일까지 채용한다. 자동차 금형 영업 10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며, 국내외 자동차 부품 금형 사출 관련 및 영어와 일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이와 함께 기계가공(MCT) 과장급 사원을 9월 말까지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경력 7년 이상이다.

건설부문에서는 SM삼환기업이 상반기에 이어 다음 달부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이며, 공통사항으로는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건축은 아파트, 오피스텔, 고층빌딩 경력 3년 이상, 토목은 고속도로 현장 경력 3년 이상, 안전은 토목 및 건축현장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지원 요건으로 한다.

태길종합건설도 안전관리팀(사원~부장) 인력과 사원~부장급 공무(건축, 토목), 시공(토목), 안전(토목)분야를 비롯해 개발 담당 사원~부장급을 뽑는다.

'SM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SM그룹은 건설부문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SM동아건설산업 △SM삼라 등이 있고, 제조부문에는 △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등의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운부문에는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등과 서비스 레저부문엔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 빌라드 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애플CC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1,000
    • -1.38%
    • 이더리움
    • 4,650,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7.14%
    • 리플
    • 2,147
    • +7.51%
    • 솔라나
    • 355,000
    • -1.63%
    • 에이다
    • 1,492
    • +21.6%
    • 이오스
    • 1,068
    • +9.09%
    • 트론
    • 299
    • +7.55%
    • 스텔라루멘
    • 608
    • +4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6.05%
    • 체인링크
    • 23,280
    • +9.3%
    • 샌드박스
    • 547
    • +1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