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임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회사' 만들기에 뜻을 같이 했다.
비씨카드는 '칭찬하고 웃어주는 기업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비씨 Smile-Up'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비씨카드 대표이사와 임원진, 신입사원들은 'BC Smile-Up'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머그잔과 캔커피를 나눠주고 활기찬 아침인사를 건넸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오전 8시부터 서울 서초구 본사 및 퓨처센터에서 동시에 열린 캠페인에서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동료간 서로 칭찬하고 웃어주자"고 강조했다.
'비씨 Smile-Up' 캠페인은 BC Change Board가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활기차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해 시행되게 되었다.
BC Change Board란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영활동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장형덕 사장 취임 이후 생긴 커뮤니케이션 조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BC Change Board 관계자는 "'BC Smile-Up' 캠페인은 ▲회사를 사랑하고 동료를 존경하는 환한 인사 건네기 ▲칭찬하고 웃어주는 조직문화 만들기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는 해피 바이러스 전하기를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사내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