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은 4월 3일까지 '봄 정기 대바겐세일'을 진행하고 봄의류 신상품과 함께 다양한 의류와 패션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명 의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평균 70% 할인된 가격으로 봄신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ㆍ아동의류는 최고 92%, 보석, 시계, 액세서리 등을 최고 7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제화브랜드 세라가 오는 30일까지 특가 세일전을 진행해 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구매왕 50명에게 신지가토우 일러스트 우산을, 8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왈로브스키 연필세트를 증정한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 본부장은 "불경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봄맞이 정기 대 바겐세일을 오픈해 소비자들이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봄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며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