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루프', 美 '빌보드 200' 7주 연속 차트인 성공

입력 2022-08-10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차트(13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2위를 차지했다.

‘프루프’는 6월 25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프루프’는 ‘월드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세일즈 앨범’ 53위에 올랐다.

‘프루프’ 뿐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200’ 차트에 ‘다이너마이트’(100위), ‘버터’(149위), ‘마이 유니버스’(162위)를 올려놨다.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62위) ‘버터’(100위) ‘마이 유니버스’(111위) ‘옛 투 컴’(161위)이 랭크됐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는 곡이 공개된 이래 단 한번도 차트아웃하지 않고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도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5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8위, ‘캐나다 핫100’ 차트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97,000
    • -3.82%
    • 이더리움
    • 4,72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11%
    • 리플
    • 1,976
    • -3.7%
    • 솔라나
    • 327,000
    • -6.73%
    • 에이다
    • 1,328
    • -7.71%
    • 이오스
    • 1,147
    • +0.7%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48
    • -1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2.25%
    • 체인링크
    • 23,880
    • -5.65%
    • 샌드박스
    • 892
    • -1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