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번호판이 없어졌어요”…폭우 뚫고 달린 운전자 ‘황당’

입력 2022-08-10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 캡처)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물이 찬 도로를 달리다 자동차 번호판이 사라진 사연이 공개됐다.

호우가 강타한 8일과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차량 번호판이 길거리에 떨어져 있다거나 차량 번호판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비 뚫고 왔다가 주차하고 뭔가 이상해서 보니 번호판이 없어졌다”며 “재발급하러 갈 때 차 없이 가도 되느냐”는 질문글과 함께 자신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 캡처)
또한, 다른 누리꾼은 길거리에 놓인 번호판 사진과 함께 “길거리에 왠 번호판이 있다. 주인 찾아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차량 번호판을 분실한 경우 차주는 경찰서 또는 파출소에 번호판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 후 접수증을 받아 거주지 구청을 방문해 번호판 교체 신청을 한 뒤 새 번호판을 받아 교체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8,000
    • +2.27%
    • 이더리움
    • 4,929,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07%
    • 리플
    • 2,060
    • +7.18%
    • 솔라나
    • 332,300
    • +3.55%
    • 에이다
    • 1,421
    • +10.07%
    • 이오스
    • 1,136
    • +3.18%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703
    • +1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4%
    • 체인링크
    • 25,070
    • +4.59%
    • 샌드박스
    • 85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