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 3:1…내일 몰릴 가능성도

입력 2022-08-10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욱 쏘카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쏘카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쏘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쏘카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쏘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쏘카의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은 3대 1이었다.

10일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쏘카의 통합 경쟁률은 3.09대 1로, 비례경쟁률은 6.18대 1이다. 공동주관사와 인수회사인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의 경쟁률은 각각 3.82대 1, 5.62대 1이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청약으로 424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증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 273억6000만 원 △삼성증권 143억5000만 원 △유안타증권 7억1000만 원 등이다. 신청 건수는 △미래에셋증권 9392건 △삼성증권 6647건 △유안타증권 529건이다.

앞서 쏘카는 공모가를 3만4000~4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 최종 경쟁률은 100대 1을 밑돌았다.

다만 쏘카의 일반 공모 청약은 11일까지 진행되면서 막바지에 경쟁률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쏘카 토론방에서 몇몇 투자자들은 “청약 내일 할 예정이다”, “관망 중인데 내일 몰릴 것 같다”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00,000
    • -0.12%
    • 이더리움
    • 2,81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2.1%
    • 리플
    • 3,415
    • -0.35%
    • 솔라나
    • 186,500
    • -1.01%
    • 에이다
    • 1,063
    • -2.12%
    • 이오스
    • 742
    • -0.27%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8
    • -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41%
    • 체인링크
    • 20,790
    • +4.37%
    • 샌드박스
    • 411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