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노들로 통행 재개…잠수교는 통제 계속

입력 2022-08-12 0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수교가 밤 사이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수교가 밤 사이 내린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시내 대부분 도로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2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전날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이날 오전 4시부터 재개됐다.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통제도 이날 오전 1시 32분 해제돼 통행이 다시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현재 시내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통제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만 남아있다.

한편 중부지방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라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 충청권, 경상권, 제주도 5~40mm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1,000
    • -1.1%
    • 이더리움
    • 4,62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93%
    • 리플
    • 1,932
    • -8.82%
    • 솔라나
    • 344,600
    • -2.79%
    • 에이다
    • 1,408
    • -4.74%
    • 이오스
    • 1,168
    • +10.08%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63
    • +28.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93%
    • 체인링크
    • 23,350
    • +0.99%
    • 샌드박스
    • 842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