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반발매수세로 국고채 상승...3년물 3.55% 마감

입력 2009-03-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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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물 금리가 전장 대비 6bp 상승, 연 3.55%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10bp 오른 연 4.28%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2bp 오른 연 5.94%, 'BBB-'등급은 전일보다 3bp 상승한 연 11.97%로 집계됐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3%에 고시됐다.

금일 금리의 상승은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통안채ㆍ국고채 입찰에 대한 부담감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6틱 하락한 111.29로 마감했다. 장중 낙폭이 커지면 111.16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막판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다.

KTB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사는 662계약, 자산운용이 502계약, 외국인이 446계약 각각 순매도하였고 반면 은행이 1482계약, 개인이 28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6만7065계약으로 전일보다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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