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개발 대표에 김선규 현대건설 영업본부장

입력 2009-03-23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건설이 계열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에는 현대건설 김선규 영업본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52년 충남 보령 출생으로, 덕수상고와 명지대를 졸업했다.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 해외공사관리부 이사와 홍콩지사장, 관리본부장,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는 김동욱 부사장이 내부 승진 발령됐다. 김 신임 사장은 1952년 부산 출생으로 보성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입사해 토건환경사업본부장과 인프라·환경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에는 이정주 현대서산농장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이 대표는 1950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영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에서 임원을 역임한 후 지난 2006년 5월 서산농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다.

현대C&I(대표이사 전무 이정헌)와 현종설계(대표이사 사장 민병직)는 현 대표가 그대로 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942,000
    • -0.96%
    • 이더리움
    • 2,79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487,300
    • -1.95%
    • 리플
    • 3,410
    • +2.8%
    • 솔라나
    • 185,300
    • -0.54%
    • 에이다
    • 1,061
    • -0.38%
    • 이오스
    • 741
    • -0.13%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9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0.6%
    • 체인링크
    • 20,510
    • +4.54%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