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소가 강을 건널 때' 작가 김예나씨 별세

입력 2022-08-14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화가 이중섭(1916∼1956)의 삶을 소설로 엮은 '흰 소가 강을 건널 때'로 알려진 김예나(본명 김정례)씨가 14일 오전 1시42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고인은 이화여대 도서관학과 졸업 후 국립중앙도서관에 근무하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산행기'가 당선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소설집 '어둠아 바람아'(1999), '유실물 센터'(2005), 장편소설 '흰 소가 강을 건널 때'(2004), 열일곱살 매미'(2005), 수필집 '내 생애 첫 휴가'(2009), '그냥 있다'(2020) 등을 펴냈다.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이대동창문인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지냈고, 4회 민족문학상(1999), 이대동창문인회상(2005), 8회 도봉문학상(2013) 등을 받았다.

유족은 남편 김용범(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전 연합뉴스 국제국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1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2-3010-20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60,000
    • +1.2%
    • 이더리움
    • 2,889,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748,500
    • -1.32%
    • 리플
    • 2,038
    • +1.65%
    • 솔라나
    • 118,900
    • +1.02%
    • 에이다
    • 391
    • +4.55%
    • 트론
    • 408
    • +0.25%
    • 스텔라루멘
    • 238
    • +5.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5.36%
    • 체인링크
    • 12,440
    • +2.47%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