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 40만명 돌파

입력 2022-08-15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고객이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로 사망 혹은 12대 중과실 사고를 낸 경우 발생하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2010년 12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2016년 9월 10만 명, 2019년 1월 20만 명, 2020년 11월 30만 명을 넘었다. 올해 5월 말 기준 가입 고객수가 4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운전자의 법적 책임이 커져가는 추세에 따라 운전자보험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보장 받을 수 있는 부부형 운전자보험 특약이 대표적이다. 피보험자 추가 및 특약 가입으로 부부가 함께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출시 및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10% 적립 가능한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 실제 주행거리 동안 보장을 제공하는 '온오프미니운전자보험' 등 차량 이용이 적은 고객 대상 상품도 출시했다.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 주며,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45,000
    • -1.3%
    • 이더리움
    • 4,74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51%
    • 리플
    • 1,906
    • -4.75%
    • 솔라나
    • 320,600
    • -2.67%
    • 에이다
    • 1,334
    • -1.04%
    • 이오스
    • 1,093
    • -4.71%
    • 트론
    • 275
    • -1.08%
    • 스텔라루멘
    • 603
    • -1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2.7%
    • 체인링크
    • 24,710
    • +1.77%
    • 샌드박스
    • 818
    • -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